고스팅 글로리아 줄거리 감독 소개

고스팅 글로리아 줄거리 감독을 알아보겠습니다. 오는 4월 북미 최대 영화제인 판타지아 필름 페스티벌을 비롯한 전 세계 27개 영화제 수상과 노미네이트를 기록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고스팅 글로리가’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고스팅 글로리아 줄거리 감독 소개

모태솔로인 30살 서점 직원 글로리아는 정체불명의 존제로 인해 오르가슴을 느끼게 되고 사람과 유령 사이 선택에 갈등을 느끼며 벌어지는 이야기인데요. 자세한 내용을 아래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고스팅 글로리아 줄거리
고스팅 글로리아 감독

고스팅 글로리아 줄거리 감독 소개

고스팅 글로리아 줄거리

글로리아는 30살의 서점 직원입니다. 그녀는 일생동안 단 한번도 오르가슴을 느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녀는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낭만적인 애정을 갈망하면서 만족스럽지 못한 데이트 생활에 지루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 살고 있는 집에서도 위층 커플의 과격한? 소음에 짜증이 납니다. 그래서 그녀는 새집을 구할 때까지 아파트를 임대하고 다른 곳에서 살기로 결정했습니다. 친구의 아파트로 이사를 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죽은 전 세입자 단테가 나타납니다.

 

그 영혼은 세상에서의 일을 끝내지 못했다며 잠자리를 요청합니다. 글로리아는 정체불명의 단테로 인해 생애 첫 오르가슴을 느끼게 되고 하루하루 새로운 경험을 통해 사랑의 즐거움에 눈뜨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서점 고객으로 만난 앙헬에게 호감을 느끼고 데이트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매일 밤 글로리아를 찾던 단테는 신기루처럼 사라져 버리고 맙니다.

 

고스팅 글로리아 줄거리

고스팅 글로리아 감독

마우로 사르세르
마르셀라 마타

마우로 사르세르는 편집감독이며 마르셀라 마타는 영화감독입니다. 그들은 우루과이 출신으로 ’더 모던스’라는 영화를 감독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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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글로리아 줄거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글로리아는 이색적인 소재이며 코미디와 에로, 판타지와 로맨스를 뒤섞어 놓은 작품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고편을 보면 우리에게도 익숙한 팝송인 ‘글로리아’가 흘러나오는데요. 이와 더불어 키스신과 구름 위의 비행선 장면 등이 흥미를 유발합니다.

 

 

또한 포스터에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진지한 표정의 글로리아가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요. 이상적인 사랑과 현실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영화이며 유령과 사랑을 한다는 영화 ‘사랑과 영혼’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판타지아 영화제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내로라하는 장르들의 영화가 선보여지는 곳인데요. 그곳에서 인정받은 만큼 우리나라에서도 적지 않은 관심을 받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